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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94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스야끼소바★
추천 : 1
조회수 : 2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16 21:45:53
전역하고나면 분명히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시험은 이제 일주일 남았는데....
마지막 일주일 죽이 되던 밥이 되던 잘 정리해서 후회를 남기지 말아야 하는데..
삼일전에 .본 모의고사에서 120점이 모자라는걸 본 이후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가 않아.. .나름 열심히 준비했는데....부모님께도 너무 죄송한데...이런 약한얘기는 그냥 엄살일 뿐이겠지..
공부가 가장 쉽다는데 다른사람들 다 잘할때 혼자 아무리 해도 모르겠는 이 .기분은..그래도 너무 억울하고 서럽네요....
내가 싫어지고 자신감이 없어지는게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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