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 썰을 어따 풀어야 할지 몰라썰 여다 풀어봄
게시물ID : panic_46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ershy
추천 : 0
조회수 : 13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02 22:38:52
 저녘으로 치킨먹고 배부르고 등따시게 누워있는 고삼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은근 가위가 많이 눌리는데요
 가위도 보통 가위가 아닌것이; 한번에 그치는게 아니라 가위를 풀고 다시 자도 똑같아요
 풀고나서 다시 자다보면 또 가끔식은 몸이 엄청나게 저리게 아파오는데
 이 땐 그냥눈감고 그냥 참아보고 자고자 계속 노력합니다;
 이 상황에선 눈을 뜨면 뭔가 앞에 있을거같고 그냥 뜨면 안될거같더라고요;
 비약이지만 빙의가 되었던 사람들이 말하는 몸에 뭔가 쑥 들어온다는 느낌 있잖습니까;
묘사하는 그 느낌같아서 정말 소름끼쳐요;
..... 무서움... ;;
 어쨋든 그렇게 가위 푼다-잔다-가위-잔다-가위 이렇게 한밤에 다서여섯번정도 오락가락해요
 장기간 계속되긴하는데 뭐 그렇게 자주있는 일은 아니고 한달에 두세번? 
 눈 감고 이겨낸다 이겨낸다 이런 말만 속으로 되내다보면 잠이들거나 잠에서 깨요
 뭐 이게 영적인건지 정신적인건진 모르겠는데 한동안 정말 불면증 걸릴정도로 힘들었었어요;
 지금은 그냥 또 이러네... 하고 좀 면역이 된 편이지만 엄청 찝찝합니다.
 
 가위 눌리면 원래 이런가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