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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의도했던 하지않았던
게시물ID : thegenius_468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암유발자
추천 : 0
조회수 : 66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1/20 07:27:17
신아영씨의 마지막한마디가 소름돋도록 공감이갔습니다.
 
장동민이 살리고자했던 사람들은 회차마다 떨어진다. ㅋㅋㅋ
 
데스매치에서도 장동민이 코칭 필패의 신화가 계속돼는 것과 일맥상통하는가?(오현민제외)ㅋㅋㅋ
 
이렇게해서 난널지켜주려고했어 하지만 불가피하게도 넌떨어졌지 안녕 식의 전개가 계속됀다는것은
 
최대한 같이게임한사람들에게 신의는 지키되 그 신의때문에 손해보는일은하지않는다. 이것은 일종의 마지노선으로 깔아놓은것같은 인상입니다.
 
ex) 최연승에게 딜할때 과하게 푸시하여 유수진이 지목되고 떨어짐,
ex) 김유현이 가넷20개로 딜걸었을때 거부. 신아영지목됐을때 블랙가넷양도도 거부 등
 
 
 
 
신의를 지키는 사람이라는 좋은 이미지를 이용해 매 라운드마다 자신이 유리한 판을 쉽게 짤수있었고 그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갔죠
 
하지만 매 라운드 본인과 뜻을 같이하는 참가자들이 계속 살아남았다면 그것또한 부담이 됐을거라고 보거든요
 
먹여살려야할 사람이 많다는건 그만큼 행동에 제약이 따른다는 의미도 됄것이기에..
 
라운드마다 승리조건이 달라지고 그에따른 판을짤때 전라운드의 파트너가 이번라운드의 걸림돌이 됄 수도 있구요
 
그래서 이렇게 매 판 파트너들이 장동민에게 동조하여 승리를 바친 후 탈락됀 것이 오히려 장동민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장동민의 의도였든 아니었든 말이죠
 
 
이쯤와서는 2:2구도에 하연주가 장동민에게 등을돌리더라도 크게 어려운상황이 아닐수도 있기때문에
 
여태까지의 신의를 지키는 이미지는 이제 그 쓸모가 다했다고 볼수있죠
 
이제부터가 진검승부라고 생각이들고 장동민의 생각대로 오현민과 결승까지 같이갈지
 
그전에 오현민이 마음을 바꿔먹을지
 
아니면 2:3구도에서 장.오라인이 패배하여 와해될지를 관전포인트로 보고있습니다.
 
 
 
시즌3 안보려고 마음먹었던 사람이지만 유혹을 이길수없어 보고있는데 시즌2에비하면 굉장히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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