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ports_4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른그음따★
추천 : 0/4
조회수 : 99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6/09/02 22:00:22
정말 아쉬움 보다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경기였네요
경기종료 몇초를 남기고 김영광 선수와 김상식 선수의 불협화음;;에서 끝이 난 경기내용을 보면
경기 내내 보면 설기현과 이영표 송종국의 패스를 그냥 받지도 않고 뛰어가지도 않는
조재진 선수를 보면서 화가 나는건 저 뿐인가요?
상대의 실책이 있었는데도 갑자기 뜻하게 생기니 뻥하고 골키퍼한테 차버리고
자기 앞 근처에 공이 떨어지고 아무도 없어도 뺏으러(잡으러) 가지도 않고..
제가 잘못보는건가요 아니면 조재진 선수 집중력에 문제가 있지 않나요?
경기내내 힘들게 뛰는건 알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저러면 안된다고 경기내내 생각했습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다들 생각이 어떠하신지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