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65년 생이라 당시엔 사진이 귀해서
찍어도 몇 장 안 남아있고,
그나마 분실한 것이 있어 무척 안타 깝습니다.
요즘은 폰카로 찍으니까 그 또한 보고 나서 잃어 버리고 해서,
몇 년전 하이브리드 타던 사진도 없어 속상하네요.
자전거의 재미를 붙여준 녀석의 사진인데,
자전거 타면서 타는 사진이 없네요.
제가 주재넘게 제안한번 하고 싶은데,
오유 자게 유저분들 어린시절 사진 좀 찾아봐 주세요.
지금은 시즌온이 완벽하지 않아서 그렇지만...
다음에 시즌이 되어 많은 분들 자게에 들르실 때는
어린시절 '첫 자전거' .... 첫사랑 같은 첫 자전거 사진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그리고, 아드님 따님 어린이 자전거도 보고 싶고.
60년대 후반 두발 자전거인데, 당시 컬러사진이 시원찮아 복원이 힘드네요.
다음에 옛날 자전거 사진 함 이벤트 할 때 위해서 사진 좀 찾아봐 주세요.
즐겁게 자전거 게시판에서 추억을 나누고 싶네요.
세발자전거 탄 흑백사진을 분실해서 무척 가슴이 아프네요.
저 사진은 두 번째 제 애마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