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인사드린 글 외에는 처음 쓰네요
오늘 하루종일 뭐가 이렇게 안되는게 많을까요.
아침 점심 저녁 뭐 하나 제대로 먹은것도 없이
열심히 일했는데 돌아오는건 욕...
쓰린속을 부여잡고 회사에서 1시간 반이나 걸리는 집에와서 인강들을랬더니 내일까지인데.. 갑자기 수강종료...
(듣는거에 따라 성적이 갈리는데...)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등등 많은 말이 있지만
그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네요.
어디하나 말할곳도 없고...
그냥 여기에 주절주절거려요.
빈속에 맥주하나 깠으니 여기에 써도 되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