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 가면서 비행기에서 꼬투리잡혀서 짐검사하고 신발에 모래 털어내는게 나오네요..
저거 솔직히 돈찔러 달라는 소린데..
현지코디분은 아실텐데 왜 저 고생을 시켰을까..
물론 돈주는게 좋지않은 관습이고 그런 악습을 없애기위해 돈을 주지말자는 분들도 많지만
막상 저런곳 가서 심신이 지처있을때 저런일있으면 10중 8,9는 돈 찔러 주게됨..
정철형님 짜증내는거보는데 내가 다 짜증나서 주절거렸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