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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록이는 보아라
게시물ID : freeboard_468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숭알씨
추천 : 1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10/18 22:57:07
이자식 너랑 일한지 1년이 다 되간다.
니가 나랑 교대해 제대로 시간맞춰 온날이 얼마나 되는거냐. 
심지어 임마 니가 얼마나 안오면 내가 알람전화... 까지 해주면서 일을하겠냐...
그런데 그 전화도 못받아서 매번 늦으면 어쩌냐... 속이 쓰리다 임마..

널 매번 깨워주는 고시원 총무한테 미안하다면서... 
사장한테 전화해서 니 고시원 전화좀 해달라는 나나 사장할망한테는 안미안한거냐..

내가 쥐오피에서 군생활하며 느낀건.. 하루5시간만 자도 피곤하지만 정신이 박혀있으면
얼마든지 빨딱일어나 움직일수 있다는거다.. 뭐 지오피에선 5시간도 못잔적이 허다했지만..

니가 이렇게 자꾸늦는건 니가 자기 관리는 못한다는거 아니냐?
자신이없으면 임마 내가 알람시계 소리 졸라큰거 하나 사다놓고 쓰라했지...

나이도 비슷하고 군생활도 비슷한시기 같은지역에서 생활하고 나와 있는 모습이 나랑도 비슷하여..
좀.. 정감이 가는 맘은 있다만 이자식... 좀 정신차려라 임마.. 겜좀 줄이고 잠을자라고..

이놈의 돈이뭔지 평일에도 하루 반나절 주말이면 하루 14시간씩 피씨방에 처박혀 일을 한다만... 

아이.. 형 집에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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