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선 안에 곱게 모셔다 놨었는데, 어떤 쒸ㅂ.. 분이 긁고 지나가셨네요.
휴대폰에는 부재중 통화기록도 전혀 없습니다.
근무지 주차장에 CCTV 설치가 되지 않은데다가 블랙박스도 없는터라 참 골치아프게 됐네요.
컴파운드로 어찌어찌 해볼만한 수준이 아닌것 같아서 한숨만이 앞을 가립니다
예전에 눈길에서 한번 미끄덩 했던 이후로 가슴에 비수가 내리꽃히긴 또 처음이네요.
때려박거나 한건 아닌것 같은지라 교환까지는 솔직히 너무 오버스럽고
국부도색같은걸 해야 하나 생각중인데, 보통 견적이 어느정도 나오는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