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로서 이럴 가능성도 있다고 말씀드릴게요
압력이 아니라 내용자체를 안알려주고 사인을 부탁했을수도있습니다
운동선수들은 특히 어릴적부터 운동햇던 선수들은 사인에 대한 위력을 잘 모릅니다
감독들이 종이를 가져와서 대회출전서류다 뭐에대한 서류다 무슨 서류다 하면서 사인하라하면
뭣도 모르고 걍 하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이건 저 역시 초등학생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그랫구요
아마도 이런 말들 하실겁니다 성인이 자기가 사인할게 무엇인지 인지도 않하고하냐? 라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선수들의 생활을 잘모릅니다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는 운동선수들은 모두 합숙생활을합니다
그리고 그 선수들을 감독하는 감독이 있고 코치가 있습니다 물론 감독만 있는곳도 있구요
다만 제가 말씀드릴건 감독과 코치가 서명하라고 서류를 내밀면 그 내용이 뭔지도 안알려주고
대충 어디어디 쓸거다 라고 불명확하게 말한뒤에 사인을 받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어릴때 부터 운동했던 사람들은 자신을 코치하고 감독하는 사람들이 절대적입니다
운동선수가 아닌 사람들은 잘모를겁니다
운동 선수 라는 세계는 매우 혹독한 것이며 엄격한 체제가 있다는것을요..
운동선수 들에겐 그런게 존재합니다 선배는 신 이다
이 말은 즉슨 감독들의 말을 전하는 선배들의 말은 절대적이다 라고 할수있습니다
그것이 잘못된것 일 지라도요
어느 곳에 소속이 된다는것은 그 소속된곳에 선수의 가치를 매긴 연봉에 따라 대우가 달라지는게 아닌
함께 운동 생활을 하는 운동선수로서 나이에 따른 선후배의 체계를 가지며 공동 합숙생활을 같이 합니다
이 말은 즉슨 이 곳 역시 1:1로 대면하며 사인을 하는 것이 아닌 최고참 선배중 한명을 골라 반장(?)을 시키고
감독에게 내려받은 말이나 사인같은것을 받아오는 역활을 합니다
다르게 받아 들인다면 감독의 지령을 받은 선배들에게 사인을 하라는 말을 들었고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사인을했다
라는 확률이 절대적으로 존재하구요 [무조건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그럴 가능성이 꼭 존재 한다는겁니다]
또 다른 확률로는 감독이나 코치가 서명을 하라며 대충 둘러대서 쪽지를 내밀었고 선수들은 무엇인지 인지 못하고
또는 인지를 햇지만 다른사람이 사인을 하길래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했다 는 확률도 존재합니다
쉽게 요약 하자면
1.운동선수들의 세계는 엄격한 체계가 존재하며 선배의 지시는 절대적일수밖에 없다
2.어딘가에 소속되었다는 것은 그 소속에 존재하는 선배의 지시가 절대적일수도 있다
3.그럼으로 선수들은 그 사인을 하라는 종이의 내용을 몰랏을수도 있고 알지만 다른사람이 적길래 같이 적은것일수도있다
4.그 이유는 선배들의 지시나 감독들의 지시는 거의 절대적인 운동선수들의 체계가 존재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