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록..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잡덕이지만?
저에게? 러블리즈는? 고향 같은 곳이에요 ㅠ 만약? 러블리즈가 없었고? 제가 2015년 10월에.. 우연하게라도 'Ah-Choo' 뮤비를 못 봤었다면?
아마? 지금의 저는 없었을 거에요.. ㅠ
매번? 음반을 사고? 쇼케를 갈려고.. 버둥거리고? 그랬던 걸 생각하면,, 전 역시? 러블리너스인 것 같지만 ㅠㅠ
이번에도.. 올콘 티켓팅을 성공 했지만.. 콘서트를 앞두고는? 이상하게 차분해지네요?
"럽콘이라고.. 줄서서 기다리다 들어가는거 힘든데.."
이러다가도?
막상? 콘서트를 직관하고나면? 치사량의 럽뽕을 맞고 허우적 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