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 스탑이 눈 밭에 있어서
자전거로 타고 가다 미끌어 넘어질뻔 하고
종종걸음으로 살금살금 걸어가서 메달 돌리는데 캐이시 발견
저번에 두번이나 놓친 적 있어서 침 꿀꺽 삼키고 라즈베리로 접대한 뒤 슈퍼볼 커브샷으로 그레이트 맞춘 다음에 잡았습니다. ㅋㅋ
대충 iv값 75쯤 되는거 같은데 cp도 제 레벨대 치곤 괜찮아서 키워볼까 해요
그리고 이 아래는 10키로 걸었더니 알에서 부화한 홍수몬.
오늘 하루종일 빙판길에서 두세번 미끄러져가며 낳은 자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