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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6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면의욕정
추천 : 1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21 00:50:09
첫 글은 공게였는데..ㅎㅎ
사실 첫 글을 여기에 쓸까도 고민했지만요.
지금 사는 지역에 온지는 일년 조금 넘었네요.
기존에 이 지역에 와서 사는 친구 하나와
살던 지역에서 놀러온 친구와 셋이 저희 집에서 술을 먹고있어요!
목살 몇 근에 허브솔트 왕왕 뿌려가며 즐겁게 흡입하고!
친구들은 자네요.. 시무룩..
내가 니네때문에 파채에 갖은 양념장에
쌈 싸먹는 무까지 만들어가며 준비했는데
이 나쁜 벗들아... 술도 아직 겁나 남았덩...
오히려 고마워 고기만 축내줘서... 술은 내꺼 찜꽁
고기는 익기도 전에 흡입하는지라 사진이 없네요 깔깔
저는 요일 상관없이 일하는 사람이지만
공교롭게도 내일 쉴 수 있게되어
보통의 회사원들과 같이 말 할 수 있게됐어요.
아직 내일 일요일이다!!!!!
(열두시 넘었다고 이제 일요일이라하지 말아줘요ㅜ
밤은 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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