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예쁘고 키 크고 웃을때 초승달이 되는 눈이 매력적인 이가은이 28일 강남 모처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자신이 직접 쓴 'Remember. U mean a lot to me.' 문구가 프린팅된 티셔츠에 청치마를 매치한 산뜻한 패션으로 등장한 이가은은 본인의 노래인 '기억할게'를 부르며 팬들에게 첫 인사를 했다.
이어진 팬들과의 Q&A를 통해 '박해윤, 신수현, 시로마 미루, 마츠이 쥬리나등과 연락중이다', '운전면허를 취득했지만 아직 도로 주행은 해본 적 없다'등 자신의 근황을 전했고, 중간 중간 '내꺼야, 벌써12시, I AM' 무대를 짧게 선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가위바위보, 삼행시 짓기 등의 게임을 통해 팬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팬미팅 후, 특별 제작한 '기억할게'씨디를 팬들에게 일일이 증정하며 진행된 사인회에서 '지난16일 높은엔터와 계약했는데 앞으로 연기를 할 계획인가?'라는 작성자의 질문에 '가수 활동도 병행하게 될것 같다'라고 답했다.
3줄 요약
어제 이가은 팬미팅 다녀옴
이가은 예쁘고 MC도 잘 보고 춤도 잘춤고 노래도 잘하고 게임도 잘함
앞으로 만능엔터테이너가 되겠다고 함(msg 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