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일본어 정컴 -> 정컴은 시험범위도 안알려주고 (T曰 : 엑셀 실습한거에서 나와~)
일본어는 프린트물 두번 보고 무사통과. 둘다 찍신이 내렸음.

한국지리 -> 수학빼고 인생에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심각한 점수를 받고 집에서 분풀이로 냉장고 다 뒤짐


둘째날 (오늘)
한문 -> 25문제중 10개 찍었는데 푼건 다맞고 찍은건 절반도 안틀림 (찍신내림)
문학 -> 예전보단 문제가 덜 더러움. 잘봤다고 생각함


정치 -> 내 메인과목, 모의고사만 봤다하면 등급 무조건 하나만 뜨는 그런 주력과목인데
근데 내신은 ㅈㅁ.... 
역시 인생에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매우 심각한 점수를 받고 집에와서 분풀이로 낮잠자다
지금 일어남 -_-



내일은 영어랑 윤리인데
지금까지 자신있던 사탐 전부 점수들이 잠수해버린 뒤로 윤리가 자신이 없어요...
1학기때처럼 언수외탐 등급평균 나오려면 내일부터 무조건 올1등급 아니면 떨어지고..
마지막날은 수학1이랑 국생인데.. 아 그래도 이날은 왠지 괜찮아 보이는데

내일 영어가 문제 ㅜㅜ 그리고 윤리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