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고등학교 2학년 내년에 수능을 보는 학생입니다.
정말 부담이 됩니다. 매일 속으로 "내가 만약 대학을 못가면 어떡하지?" 라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어쩔땐 정말 해서는 안될 생각도 문득 합니다. 그만큼 수능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고1때 부터 사진을 시작했고 지금의 꿈은 카메라맨입니다. 하지만 대학을 가지 못하게되면
저의 꿈을 접어야 하나요? 다른 진로도 있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