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개미랑 무슨 인연이 있는지 내가 사는곳에는 개미가 생김.... 

생활이 지젼 더러워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는데 아무튼 바퀴는 개미덕에 자주 안나와서 좋긴함ㅋ 바퀴에 비하면 개미는 귀요미

정말 조그만한 개미 거의 1mm? 키보드에 보이는 , 크기만한 개미 수백수천마리가 책상을 기어다닌적도 있고 깜박하고 안마셧던 콜라담은 컵에 정말 눈으로봐도 거의 오백마리 정도 되보이는 개미들이 한데 뒤엉켜서 땅이 만들어지는 광경을 보고 소름돋아서 컵 자체를 버린적도 있음 

이사를 했는데도 어김없이 하루만에 개미가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들 어디서 막 나오는건지

아무튼 이번에는 사이즈가 좀 커졌음 딱봐도 그냥 개미구나 할정도인 그정 사이즈? 

음식같은거 안흘렸는데 오늘 갑작이 개미가 많아진거임 뭐지 뭐 흘렸나? 햇더니 과자 아주 조그만한거 흘린거에 막 달라들어서

또 징그러운 광경 ㅠㅠ

그러넫! 마침 옆에 테이프가 뙇 옷에묻은 먼지 떨어트리듯 테이프를 뒤로 츄륵츄륵 해서 만들고 가운데 공간에 손가락을 넣고 드르륵 굴림

올ㅋ 

불도져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임 

개미를 좋아하거나 키우는분 입장에서는 잔인하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에프킬라나 살충제를 쓰지 못하는집 (애기나 애완동물) 이 방법 최고인것 같음 

개미는 정말 안보였다가도 과자 부스러기 하나만 흘려도 어느센가 백만대군을 몰고 등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