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아레나+흑사 vs 두부외상+일기방패+잠재력돌파
인원은 비등비등 한 수준이였습니다.
오아시스는 거의 풀접인 상태인걸로 확인되었고, 두부외상, 일기방패는 일베검사갤 눈팅결과(오늘 처음들어가봤습니다 일베 ㅠ ) 풀접은 아니였던걸로 판단됩니다.
발단은 오아시스가 길드원 소집, 아레스, 흑사와 함께 베어마을쪽으로 길드원을 집결시킨후 두부외상 일기방패에 길드 전쟁을 선포합니다.
당연히 두부외상, 일기방패의 맞 전쟁 선포가 있었고, 오아시스 연합측은 에페리아 항구로 쭉 빠지게 됩니다.
두부외상과 일기방패가 먼저 집결하게되고, 잠재력돌파는 이미 전쟁중이였던 아레스, 흑사와의 전쟁을 하기 위해 집결합니다.
오아시스연합측은 에페리아 항구 마을에 자리를 잡고 기다리면서 소수의 정찰병을 돌리면서 적위치를 파악하고있었으며, 잠재력돌파는 에페리아 항구 입구에서 아레나와 흑사와 가볍게 충돌후 에페리아 항구로 입성하게됩니다.
일베연합도 에페리아 항구로 들어오게되고, 오아시스 연합은 에페리아항구 뒤쪽의 에페리아 해안으로 일베연합을 유인타격함과 동시에, 잠재력돌파가 깊숙히 들어오자 잠재력 돌파에게도 기습적인 전쟁선포(잠재력 돌파는 길마가 3일정지중이라 오아시스에게 먼저 전쟁선포를 할 수 없는 상황)후 교전이 벌어지게 됩니다. 전략적으로 우위에 있던 오아시스연합측에서 이번 교전에는 승리를 가져가는듯 보였고, 탐험거점을 뒤로 두고 싸웠기때문에 탐험거점 부활하는 일베연합과 잠재력 돌파를 추가적으로 각개격파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마을부활을 하면 올비아 마을로 가기때문에 올비아 마을에 상대적으로 많이 죽었던 일베연합, 잠재력돌파가 오아시스연합의 인원을을 죽이며 밸런스를 맞추었고 교전은 소강상태로 접어들게됩니다.
오아시스는 여전히 에페리아 항구에 자리를 잡고 있고 정찰병을 돌리고, 일베연합과 잠재력돌파는 다시 집결하여 에페리아 해안쪽으로 나아가게됩니다.
이교전에 양측 대량의 사상자가 발생하여 마을부활을 통해 자연스레 교전지는 올비아 마을로 옴겨지게되었고, 올비아 마을에서 소모적인 전투를 벌이게됩니다. 올비아 마을에는 소형hp포션만 파는지라..삼십여분후 자연스레 전쟁이 끝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끝났습니다.
세부적인 스코어는
오아시스>>>두부외상
오아시스>>>일기방패
오아시스<잠재력돌파
정도였고 전체적인 전투의 양상은 오아시스연합의 승리였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