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된장찌게를 사랑하다못해 된장찌게와 한몸이 되고픈 사람이었는데...
군대가서 그래도 된장찌게 혹은 된장국.... 나올때가 제일 행복하던데....
병장... 아니 간부대기태세에 손댓을때부터 보급관님은 원사라 당연 휴가 아닐떄 2시간이내에 복귀에 늘 넣어드리고
취사반장님이랑 이리저리 합의봐서 늘 2시간에 넣어드리고...
된장좀 많이 풀어달라고 합의봄... -_-; 많이 안 풀어도 만족했지만...
늘 된장찌게에 만족했는데...
다른분들은 된장찌게 싫어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