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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노통께!
게시물ID : sisa_468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께이호우
추천 : 11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2/22 03:01:43
머라고 말해야될지......
오늘 너무 슬퍼서 그저 눈물만....
미안하고 죄송하고 ...
지켜드려야 하는데 저 악마들로 부터 지켜드렸어야 하는데.....
노통 제가 당신 곁으로 가는날
소주한잔 올리겠습니다.
이 억울하고 분한 심정을 누르고 누르고 또 누릅니다.
이 분노가 폭발하는 날 폭발하는 날....
 
 
 
사람이 사는 세상
당신이 꿈꾸던 세상
저희들이 만들어 가겠습니다.
노통 사랑했습니다.
진짜 진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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