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헤어졌어요 저를 단호하게 밀어내면서 처음보는 날것의 모습을 봤고 헤어지게 됬는데 계속 보고싶고 그리워서 3일뒤에 연락을 했고 한번 더 이별을 받아들였어요 그러다 며칠 지나지 않아 늦은 밤에 술에 취해 여자친구한테 연락이 왔고 그때 왜 전화했냐고 물어봐서 보고싶었다고 얘기를 했어요 지금은? 이라고 다시 물어봐서 지금도 보고싶다고 얘기하니 아닌것 같다고 해서 내 마음은 그때랑 똑같다 변하지 않았다고 하니까 술에 취해 다른 의미로 착각해 제가 한번 더 잡으면서 변하겠다고 한걸 저보고 오빤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얘기하고 그러다 코골고 자서 전화를 끊었어요 다음날 아침에 연락이 와선 어제 자기가 무슨 말 했냐며 물어봐서 우린 별얘기 안했다고 했고 전 여자친구의 미안해 라는 말에 미안해 하지 마라 술마시고 또 연락해도 된다고 말하니 아니야 라고 말했고 그러곤 출근 잘해라 하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저한테 연락을 한건 단순한 술주정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