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힘드네요..
집에서도 먼 테크노마트를 당췌 몇번이나 가는건지... (와이프폰 ㅜㅜ)
KT->SK 기변폰인지라 이달까지 환불해야 하는 실정인데, 딱히 맘에 드는 폰이 없어 환불했습니다.
오후 3시즘에 갔는데... 대기만 1시간 넘게 걸리네요....
어렵사리 SK폰 정지되었고 KT는 연결 안시켜줌.. KT가서 노트7 환불이라고 살려달라면 살려준다고..
-> 나중에 해줬습니다. 자세한건 아래에..
노트7을 초기화 해야 하는데, 삼성계정 로그인 해야 초기화 해주네요..
근데..!! 데이타 차단되어서 삼성계정이 로그인이 안됨;;;
겨우 테더링해서 초기화...
그리고 요금 정산했는데 그날까지 사용한 요금 + 업체서 입금해준 5만원 = 노트7 할부금
으로 퉁쳐줬습니다. 정확한 계산은 저희쪽이 천얼마 더 줘야 되는 상황인데 걍 마무리 해줬네요.
테크노마트 매장내 KT로 가니 문 닫혀 있음....
문서 처리해준 여성분에게 말씀드리니 직영점 가라고.... 그때가 4시반...
가까운 직영점 어디있나 계속 검색했는데 마땅히 안나옴...-_-;
안절부절 10분여 했더니 문서 처리해준 여성분이 본인이 접수해주겠다고 해서 처리 했습니다.
고맙다고 생각하고 집으로 가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원래 그쪽에서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_-;;;
나 호구인듯? ㅋㅋㅋㅋ
암튼 테크노마트는 아이폰 판매때문에 호황이고, 와이프는 마땅히 옮겨갈 폰을 못찾고 미아 됐습니다. ㅋ
참 이번 삼성 처리하는거 보니 불매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