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누가 장보권을 녹여보겠습니다. 하는 글을 보고 나도 녹여봐야지 했는데 헐... 양치기 12강 뜸... 강화성공하니깐 교수님이 점심먹자고 콜 해서 교수님과 낮술 한잔하고 돌아와서 알콜이계를 돌고 남은 피로도로 알콜헬을 가서 첫판에 마나 미스릴 바가 두둥! 아니 첫판에 에픽님이!! 했는데 다시 들어간 둘째판에 체스 나이트가 두둥! 와 나도 연속으로 먹었어!!! 하고 룰루랄라 들어간 다음 셋째판에 저주 받은 십자가 : 토루아 가 두둥! 뭐 이후엔 더 나온건 없었지만 하루에 에픽을 3개씩이나 먹다니 감동입니다. 코소를 하루에 18개나 낳다니 황금알이 열여덜개!!! 담에도 헬을 갈땐 술을 먹어야하나? 암튼 기분 끝내주는 하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