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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슨 부상’ LG, 마이클 헤인즈 영입 추진
게시물ID : basketball_4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7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12 12: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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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가 데이본 제퍼슨의 공백을 메울 외국선수로 마이클 헤인즈(196cm, F)를 점찍었다. LG는 11일 KBL(한국농구연맹)에 헤인즈를 제퍼슨의 일시교체외국선수로 영입하는 것에 관련된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헤인즈는 2010 외국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5순위로 서울 SK에 지명됐던 포워드다. 헤인즈는 당시 비시즌 대학팀들과의 연습경기에서 뛰어난 속공 마무리능력을 선보여 SK 동료들로부터 “스피드만큼은 정말 좋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헤인즈는 해외리그에서 주로 2~3번 포지션을 맡아 포스트 업은 그리 위력적이지 않다는 평이다. SK가 2010-2011시즌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헤인즈를 퇴출시킨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당시 SK는 헤인즈를 대신해 마퀸 챈들러를 대체외국선수로 영입한 바 있다.

김진 감독은 헤인즈에 대해 “당장 큰 도움이 되는 건 무리다. 크리스 메시가 혼자 뛰는 것에 대한 부담을 어느 정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헤인즈 영입에 대한 절차가 남아있어 1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의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메시만 뛸 예정이다.

한편, 제퍼슨은 최근 왼쪽 팔꿈치 부상을 당해 지난 9일 안양 KGC인삼공사전에 결장했다. 제퍼슨은 KBL 주치의로부터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l&ctg=news&mod=read&office_id=065&article_id=000009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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