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부터 엄마 어쩌고 할 때 느낌이 왔는데 .....
어쩜 시작하고 끝날 때까지 니 엄마를 부르짖는지...
우리 미드랑 저 쪽 미드랑 서로 게임 내내 패드립을 치더니
게임 말리기 시작하니까 봇 듀오도 쌍욕 하면서 발광을 하는데 ...
진짜 끔찍해서 못 봐주겠더라고요
하도 넷상에서 부모 욕설을 많이들 하니까 그 심각성을 못 느끼는 거 같아요
맨날 3인큐 이상 돌리다가 외식 하기 전에 잠깐 솔큐 돌린 게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자기들이 내뱉은 그 말들이 얼마나 더럽고 끔찍한 것들인지 깨닫는 날이 오기나 하려나 모르겠습니다....
한 번 호되게 당했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