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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 7가지, 이거 먹으면 오래 술먹는다
게시물ID : soju_46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mfrjqrp
추천 : 1
조회수 : 5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24 15:44:31
요리..도 아니고, 의료...도 아니고
여기 써도 될라나요? 옮겨야 하는 거면 알려주세요
좋은 정보길래 ㅋㅋ..ㅋㅋ
 
 
의사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영양 술안주 7가지”
교수들이 추천하는 酒黨들에게 '최고의 영양 술안주 7가지.
1,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 수육
2, 뇌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 버섯
3, 주당에게 부족한 엽산이 많은 : 곶감
4, 간을 해독하는 : 굴
5, 산성화된 체질을 중화하는 : 미역
6, 알코올성 치매를 예방하는 : 생 밤
7, 뇌신경세포를 복원하는 : 고등어 & 꽁치찜

1,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 수육
“단백질”은 술로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다.
그러나 소나 돼지고기 같은 육류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포화지방이 많은 것이 흠.
그러나 수육으로 먹으면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껍질을 제거한 닭고기도 좋다.
햄, 소시지, 베이컨 같은 가공육은 포화지방이 더 많으므로 좋지 않다.
 
2, 뇌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 버섯
“라이신”과 “트립토판” 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술로 인해 손상된 뇌 세포에 영양을 공급한다.
또 간의 독성을 완화시키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고,
알코올 대사를 돕는 “비타민B2”와 “비타민C”가 많다.
버섯의 좋은 성분은 모두 수용성이므로
버섯을 물에 오래 불리거나, 버섯 불린 물을 딸아 버리고 조리해선 안 된다.
조리할 때는 물로 살짝 헹군 뒤 짜지 않게 조리해 국물까지 모두 먹는다.
 
3, 주당에게 부족한 엽산이 많은 : 곶감
음주로 인해 부족해질 수 있는 “엽산”의 함유량이 높고,
에너지 효율이 좋은 “과당”과 “비타민C”도 많다.
저장성이 좋아 언제든지 간단하게 술안주로 삼을 수 있다.
호두와 함께 먹으면 맛이 좋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수치도 낮아진다.
 
4, 간을 해독하는 : 굴
고단백·저지방 식품일 뿐 아니라 간의 해독을 돕는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도 풍부하다.
특히 굴은 겨울이 제철이므로 연말 술자리에 더없이 좋은 안주이다.
음주 시 배부르지 않게 포만감을 얻고 싶다면 굴이나 조개로 전을 만들어 먹는 것이 좋고
배나 미나리, 배추 겉절이와 함께 무침을 해 먹으면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다
 
5, 산성화된 체질을 중화하는 : 미역
미역 등 해조류는 “요오드”,"칼슘“,"철” 등이 많이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으로
알코올 분해 시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로 인해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또 술을 마시면 체내 “칼륨”이 소변으로 다량 배출되는데
미역에는 “칼륨”이 풍부해 술안주로 안성맞춤이다.
미역을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각종 영양성분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역 초무침이나 미역국을 끓일 때 참기름을 한 방울 떨어뜨리면 좋다.
 
6, 알코올성 치매를 예방하는 : 생 밤
술을 마시면 비타민 B군이 파괴되며,
특히 “비타민B1”(티아민)의 결핍은 알코올성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
밤의 “비타민B1” 함량은 쌀의 4배 이상이며, 알코올 분해를 돕는 “비타민C”도 풍부하다.
다른 과일에 비해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빈속에 술을 마실 때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밤 속의 단백질이나 불포화지방산은 간을 보호한다.
 
7, 뇌신경세포를 복원하는 : 고등어 & 꽁치찜
과음을 하면 뇌신경 세포가 파괴된다.
고등어, 꽁치에는 뇌신경 조직에 많이 함유돼 있고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DHA, EPA 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또 “나이아신”이 풍부한데 알코올을 간에서 분해하는데 필수적인 효소인 NAD는
“나이아신”으로 부터 만들어진다.
또 고단백·고칼슘 식품이다.
튀김은 열량이 높고 DHA, SPAN 같은 좋은 지방이 변형될 수 있으므로
찜을 해 먹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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