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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칠 정도로 똑같은 박근혜정권의 종말예언 역사~!!
게시물ID : sisa_468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너and우리
추천 : 16
조회수 : 116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12/22 13:12:02
1976년 3월 1일 저녁 서울 명동성당 3.1운동 57주년 기념 기도회
 
788.jpg
 
1977년 6월 22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소위원회 일명 "프에이저청문회"
 
박정희의 로비스트 박동선이 미국의 의원들이나 정부 고관들에게 막대한 돈을 뿌렸다는
 
코리아게이트 사건.
 
그리고 김형욱 실종
 
 
1979년 8월 9일 YH무역 여성노동자 170여명이 회사운영 정상화와 근로자의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면서 마포 신민당사 4층을 점거하고 농성에 들어갔다.

그러나 농성 3일째인 11일 새벽2시 경찰 1,000여명이 난입하여 172명을 강제해산시키고
신민당 의원과 취재기자들을 폭행하는 과정에서 여공 김경숙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발생.
 
이른바 "YH사건" 유신체제의몰락을 알리는 서곡이였다.
 
신민당은 의원, 당직자 등이 당사에서 철야농성을 벌여 강경투쟁에 나서면서
정국의 긴장은 증폭되었다.
 
untitled.png
 
 
1979년 10월 16일
 
"김영삼제명 철회하라, 유신철폐하라, 언론자유보장하라"
 
"부마항쟁"
 
10월 18일 자정을 기해 부산지역 계엄선포
untitled2.png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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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부정선거 쿠데타 박근혜정권은
 
1년동안 이 모든것을 해내고 있다.
 
정녕 두렵지 않더냐?
 
오늘 민주노총 강제진입 강제구인은
 
바로 부정선거 쿠데타 박근혜정권의 최후를 알리는 경종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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