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성공 밀라노 패션쇼서 몸짱 과시 `뚱보에서 다시 요정으로.` 팝의 요정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다시 예전 몸매를 되찾았다. 아길레라는 6월 29일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기간에 열린 `2005년 Dsquared2 남성 봄ㆍ여름 컬렉션` 에서 기름기 빠진 몸매를 한껏 과시해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더불어 미국 팝계의 요정으로 군림했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올 5월까지만 해도 살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즐기던 패스트푸드와 절염해야만 했다. 46㎏에 불과하던 체중이 55㎏까지 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달 만에 그녀는 예전의 몸매로 패션쇼 무대에 올라 자신의 건재함을 뽐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태클, 욕삼가요..^^ 스피어스랑..클스는..한번에..많이도 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