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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 제가 법쪽으로 문외한이라...
게시물ID : law_46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솔탈영부대
추천 : 0
조회수 : 1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18 18:44:44
안녕하세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다름 아니라, 어제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들어 한 가지 여쭤보려 합니다.
 
 
회사 거래처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8월 30일에 계약 끝난 업체)
 
당신네 회사는 대금 송금한 내역을 쉽게 알려주느냐,
 
우리도 모르는 몇일, 몇시, 얼마를 송금했는지 제3자가 알고 있다.
 
요즘 개인정보 보호가 얼마나 중요한데, 이거 법적으로 문제되는 거 알고 있느냐?
 
 
분기마다 정산도 해야하고, 대금 지급이 언제 되는지 물어보는 거래처도 많아서 알려주곤 하는데요.
 
물론 회사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에겐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본인이 물어보기에 알려주었는데, 개인정보가 들어간것도 아니고
 
'우리가 당신에게 언제 얼마를 보냈다.' 하는게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건가요?
 
궁금하네요. 유리심장이라 지금 살짝 쫄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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