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갠적으로 번더스보다 더 감정적인 영화였던거 같아요.
어쩜 그렇게 노래를 적재적소에 잘 넣는지
이제 LOVE MAZE는 제 공식 눈물버튼입니다..
미친사람처럼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하고 왔어요.. 억지로 슬픈 나레이션 넣지 않아도 우리가 아는 방탄소년단이고 어떤 사람들인지 아니까 더 슬픈 부분이 있네요..
혼자 조조로 영화 보러 가서 눈물 뚝뚝 흘리다가 또 웃긴 포인트에 깔깔대다가 엔딩 크레딧은 따라부르다가 나왔네요 허허
아 뒷부분에 쿠키영상 있으니까 꼭 챙겨들 보십시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