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책의 작가... 입니다. 

제가 이번에 고등학생을 위해 책을 하나 썼는데, 예상보다 너무 안팔리네요 ㅜㅜ

이 책이 원래는 수능 전에 나오기로 했는데, 여러 사정으로 인해 늦게 나온것이...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염치 불구하고 여기에 홍보를 하니...너무 안좋게반 보진 말아 주세요 ㅜㅜ

아래는 어느 분이 써주신 소개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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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시가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예비 대학생분들은 이제 본격적인 대학 생활을 시작하게 되겟네요 ㅜㅜ 부럽습니다 ㅋㅋㅋ

이 책은 "대학의 정석"이란 책인데요, 간단히 말하면, 소위 S K Y 라 불리는 3개 대학교의 과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그런 것이라면 입시정보지에 지나지 않겠죠.. 중요한 점은 이 책은 정보를 주고 질문을 던진다는 점입니다.

단지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해서 나온 점수로 가능한 높은 대학, 높은 학과를 맞춰 가는 방식을 선택할 것인지

자신의 적성을 고려한 학과를 선택해서 약간 낮더라도 원하는 과를 갈 것인지.

이 책은 여기서 "학과 선택이 생각보다 더 중요하다"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끊임없이 공부만 하는 것만이 효율이 아닙니다. 한번쯤 이런 고민을 해 보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훨씬 더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추천드립니다. 저를 포함해서... 여러 사람들이 했던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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