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극장에서 못 봐 아쉬운 영화 Top5
게시물ID : movie_468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R.DRE
추천 : 2
조회수 : 155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7/29 15:50:35
영화를 보기 위한 최적의 장소는 뭐니뭐니해도 역시 영화관이죠. 
스크린이 크던 작던, 노트북의 모니터나 집의 TV화면 보다는 크고 선명한 화질과
 더 빵빵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은 당연하고,
가장 큰 이유는 영화에 빠질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아래에 고른 다섯 편의 영화들 은 영화들의 스케일을 제대로 즐기고,
몰입감을 위해서라도 극장에서 봐야하는 영화들입니다.
개인적으로 극장에서 못보고 작은 TV와 노트북으로 봐야했던,
보면서 극장에서 못 봐 아쉬웠던 영화들을 골라보았습니다.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 2001~2003
감독: 피터 잭슨
출연: 비고 모텐슨, 일라이저 우드, 이안 맬켈런, 리브 타일러, 크리스토퍼 리 등

21세기 가장 뛰어난 판타지 영화입니다.
CG와 아날로그 특수효과가 절묘히 결합되어 최고의 시너지를 낸 작품이기도 하죠.
게다가 편당 3시간은 가볍게 찍어주는 러닝타임을 견디려면 극장에서 얻을 수 있는 몰입감이 필요하죠.



<다크나이트> 2008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크리스천 베일, 히스 레저, 게리 올드만, 애론 에크하트, 모건 프리먼 등

크리스토퍼 놀란의 최고작 중 하나로 꼽히는 영화.
사실 이 리스트의 다른 영화들 보다 스케일 면에선 뒤지지만,
질주하는 배트모빌과 통채로 뒤집어지는 트럭을 스크린으로 묵도하는 것은 색다른 경험입니다.
심지어 아이맥스 카메라로 찍은 영화이니, 꼭 스크린으로 봐야죠.


<프로메테우스> 2012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누미 라파스, 샤를리즈 테론, 마이클 패스벤더, 가이 피어스 등

<에이리언>의 창조주 리들리 스콘 경이 그것의 기원을 찾아가는 영화였죠.
(본인은 아니라고 햇지만)
리들리 스콧 특유의 장엄한 화면이 스크린을 가득 채우죠.
무엇보다 3D로 개봉했던 이 영화를 3D로 보지 못한 게 아쉬워서 골라보았습니다.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1968
감독: 스탠리 큐브릭
출연: 케어 둘리, 게리 록우드

1968년 영화라고는 믿기지 않는 영상을 보여준 영화죠.
하지만 빼어난 영상미만큼 몰입하기 어렵고 난해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노트북이나 TV로 보게 되면 금새 잠들 수도 있는 영화이죠.
때문에 꼭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모노노케 히메> 1997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출연: 마츠다 요시, 이시다 유리코

애니메이션이지만 꼭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들이 있죠.
특히 지브리나 픽사같은 애니메이션의 명가들의 작품은 실사영화가 따라올 수 없는 어느 경지에 선 작품들이죠.
그 중에서도 <모노노케 히메>를 고른 이유는, 바로 대자연이라는 주제 때문입니다.
미야자키 감독의 영화들이 대부분 자연을 주제로 하지만 
<모노노케 히메>는 그 주제가 가장 확실한 영화라서 선정했습니다.
출처 http://dsp9596.blog.me/220435087059
내블로그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