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기서 우승해서 대박을 노려야지라는 생각은 사실 별로 없을거에요.
연예인들은 자기 이미지도 지키고 이참에 씨에프도 노려보고 뭐 이런 생각도 있을거고..
일반인들은 우승하면 좋고 우승못해도 일단 출연료도 있을거고 연예인들이랑 인연도 만들고 그런 생각이 더 클거같네요.
시청자들이야 부글부글 이러면서 누가 좋고 누가 잘못했고 이러지만 막상 참가자들은 촬영 끝나면 형 아까 너무 무섭게 말했어요 이러면서 회식 때 웃으면서 말할거 같고..
아 너 아까 왜 그랬어 막 이러면서 웃으면서 이야기할거 같네요.
근데 우린 왜 싸우는걸까요..
그냥 누구 누구는 맘에 안든다는 글에 난 아닌데 그 사람 맘에 드는데.. 뭐 이런걸로 싸울 필요는 없잖아요.
전 8화의 경우..
오현민 호감..
장동민 애매..
신아영 애매....
김유현 호감..
최연승 무감각... 비중이 너무 없었음.
하연주 아쉬움... 게임을 쥐고 흔들수있었는데 이도 저도 아니게 또 병풍이 되버림...
이런 정도에요..
그렇다고 하연주 좋다는 분들이 바보같거나 하연주 측근으로 보이지도 않구요..
생각해보면 참가자들중 누군가가 여기와서 보면 웃길거 같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