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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쩔받았는데 기분만 상했네요
게시물ID : dungeon_468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린힐드
추천 : 4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2/10 14:06:44
천수 미라드나 돌릴까 하다가 쩔팟이 하나 있길래 들어갔습니다 파장이 트레걸줄 알고 잠시 기다렸는데 갑자기 왜 돈 안주고 ㅈㄹ이냐고 하길래  저한테 하는말인가 싶어서 기분은 나빴지만 내가 먼저 트레를 걸어야 하는가보다 하고 트레걸고 돈 냈습니다

그리고 출발하려는데 파장 피로도가 없다고 뜨더군요..영약먹고 온다고 해서 기다렷는데 영약 쿨이라고 세라 파실분 없냐고 하더군요...그냥 이때 환불받고 나갈걸ㅜㅜ

그러더니 빙결로 오겠다고 기다리랍니다..빙결로 오긴 왔는데 던전 들어가보니 딜이 너무 안나오더라구요 

솔직히 미라드쩔인데 뭐 엄청난 템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노강 미자르에 마봉둘둘...하..같이 쩔받던 한기끼신 노블님이 파사하는 것처럼 열심히 딜 넣으셔서 쩔 받았는데도 보통 3분 넘게 나오더군요

그래놓고선 자기는 미라드가 피로도가 드는줄 몰랐다고 피로도 너무 많이 든다고 계속해서 우리 들으라는듯이 투덜대더라고요..한 방 빼고 돌더니 쩔받는 분들이 그 방 돌자고 가니까 집요하네ㅋㅋ 이러고..또 쩔 받으시던분 중 한분은 보통 쩔받는 것처럼 가만히 있었는데 그분보고 왜 몹 안잡고 잠수타고 있냐고 쿠사리 주더군요ㅋㅋㅋㅋㅋㅋ 

결국 한분은 중간에 나갔습니다ㅋㅋㅋ저도 돈 아까워서 돌긴 했지만 미라드쩔이 한시간 가까이 걸릴지는 몰랐네요..파장은 끝까지 우리 들으라는 듯이 자기 인생 최악의 쩔이었다고 투덜투덜..정말 몇푼 안되는 돈이지만 이렇게 기분 상하는 일은 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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