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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꿈일기나 써야지ㅎㅎ
게시물ID : humorstory_363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녈감싸줘요
추천 : 0
조회수 : 1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17 17:16:35
음 오늘은 굉장히 특이한 꿈을 꿨다 
일단 내가 남자로 나온것부터 굉장히 특이ㅋㅋ 
엄청난 미소년으로 나왔는데 지구에서 꽃집을 하다가 어떤 잘생긴 남자를 만낫다 
그 남자는 매일 매일 꽃집에와서 나와 이야기를 했고 서로에게 좋은 감정이 생겨서 연인으로 발전됐다 
그런데 그 남자는 알고보니 외계인 이었고 그 외계인은 지구에서의 조폭우두머리 같은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그외계인은 날 이상한 숲에데려가서 가둬놨다 
어찌어찌 탈출해서 용암을 가르고 용암속에 공간을 만들어 숨어있었는 데 걸려서 잡혀왔다ㅠㅠ 
그외계인은 다시 나를 바다가있는 이상한 행성에 가둬놨다 
나는 탈출을 하려고 배를 만들었는데 배를 다 만들고나니 배에 이상한 외계인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탔다 
하...존나 만들었는데.. 
그런데 그 외계인들은 모두 여자였고 임산부였다 왠지모르게 난 책임감을 느꼈고 그 외계인들을 도와주기로 마음을 먹었다 
배를타고 가다보니 섬이하나 나와서 그곳에 정착했다 
그섬에 도착하자마자 외계인들은 아기를 슴풍슴풍 낳기 시작했다 
그런데 애기들을 다 낳자마자 그 남자외계인이 나를 데리러 왔다 집착이 쩔었다 날 사랑한대나 뭐래나 
아기 엄마 외계인들은 내 탈출을 도와주는 대신에 아기들을 다 데려가서 돌봐달라고 했다 
난 그 요청에 응수했고 엄마외계인들은 날 바다에 빠뜨렸다 
난 그대로 지각 맨틀 외핵 내핵 다시 맨틀 지각을 거쳐 그 행성을 빠져나와 지구로 탈출했다 젖병화된 아기들을 데리고서ㅋㅋ 
난 처음에 남자외계인이 날 감금해뒀던 숲으로 가서 용암을 다시 찾았다 
용암을 다시 갈라서 처음 숨었던 용암에 훼이크로 내 자취를 남기고 반대편 용암깊숙히 들어가 공간을 만들었다 
그러고나서 심즈처럼 내 침대와 아기들 침대를 다 놓고 냉장고 등등 생활용품을 채워갔다 
젖병화 됐었던 아기들은 사람모양을 갖추었고 난 아기들을 전부 침대에 올려놨다 
아기들이 거의 8명 정도는 된거같았다 
그 남자외계인은 아직 날 못찾았었다 
근데 슈발 꿈이 끝났다 
엄마가 날 깨웠다ㅠㅠ 
이어서 꾸면 재밌을텐데..ㅠㅠ 
어쨌든 오늘의 꿈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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