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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 취기를 핑계로 짤을 인질로.. 생존신고 왔습니다. ㅎ
게시물ID : star_469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ndS
추천 : 16
조회수 : 59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08/12 00:21:36

다들 잘 지내셨죠?

저는 그럭저럭 지내고 있습니다.

며칠 사이동안 저에게 생겼던 일 중에 
연게에 쓸 말한 사건들은..

럽콘을 다녀왔고요.

그리고,
엄마가 집을 옮기면서 제 방을 만들어 줬는데요.

 
KakaoTalk_20190811_234557222.png

39살 아들을 위해서, 
진이 개인 사진과 오마이걸 단체 사진을 걸어주었습니다.
지금은 단체사진은 제가 러블리즈로 바꿔 놓았습니다. 

제 근황은 이 정도 이고요.


제가 온 이유는 
그 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돌아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저는 절대 상처받거나 화나지 않았어요.
잘못은 제가 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 혼자 내적친분이 너무 과해서, 
말이 심했었어요.

돌아오시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다들 잘 지내세요. ㅎ

밑에 짤을 보는 순간, 
여러분은 저에게 할 말을 잊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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