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상황은 솔직히 이해합니다..

그러나...화해 용서..이건 혼자하는게 아닙니다..

김대중은 본인이 대표인양.. 용서를 햇는데..

최대의 오판이엿습니다...

김대중의 가장 큰 실수는 딱 하나임.
\'내가 인간이기에 저들도 인간이기를 바랬던 것.\'

하....................................................................... 그거 인간 아녜요 아저씨....[쥬륵]

개인적으로 하나가 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신라 천년의 역사의 힘은 민족융합정책에 있다고 생각.. 골품제라는 한계도 있었지만..

근데 친일파와는 하나가 될 순 없겟죠 확실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확실해 지는 군요 넬슨만델라와 같은 관용은 대한민국에서는 사치입니다.

김대중은 맞았어요.

폭력으로는 잠깐의 위세를 누릴 진 몰라도 사람의 마음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절대 오래 갈 수 없어요.

그에 대한 방증으로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 될 떄만해도 7vs3 혹은 6vs4로 야권이 압도적으로 불리했지만

용서와 화합으로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켜 대충 4.9vs5.1정도 되지 않습니까?

오마이뉴스 기사에서 본 건데 오디세우스(독재자)의 배를 세이렌(국민)들이 멈추기 위해서는 오디세우스가 노래를 듣길 기대하지

말고 배를 움직이고 있는 선원들이 노래를 듣도록 하라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네요. 즉 촛불이나 시위 이런건 권력자가 보길 바라고 하는게 아니라

메트릭스로 비유하자면 빨간약을 먹지 않은 자들에게 빨간약을 권하는 행위라 이거죠.다시말해 이런 조그마한 변화는 절대 폭력이나 겁박으로는

이뤄질 수 없고 끊임없는 화합과 용서 평화만이 유일한 해답이라 이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선각자라 할 수 있겠습니다.

폭압으로 누를 필요도 없었죠.

그냥 김영삼이 \'전-노 살려줘라\'는 메세지를 쌩깠으면 됩니다.

\'화해\'가 실수가 아니라, \'전-노\'를 살려준게 실수였죠. 이 둘이 그 때 사형당했다면, 우리나라는 좀 더 살기 좋아졌을 겁니다.

전 김대중 대통령 싫어하는게
광주 시민이 탈취한 민주주의에서 흘린 피를 누구 마음대로 용서한다는 건지..

김대증 대통령이 사면한 건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제가 알기론 김대중 대통령은 그 당시 당선인이었고 발언권이 있었을텐데
조용했던 걸로 기억 그리고 전두환 용서한다고 해서 화해하는 대통령 그런 소리 들은 걸로 아는데

제대로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