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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끼던 친구들끼리 .. 못할짓을 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5959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이어효자
추천 : 3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2/17 18:24:30

안녕하세요 20살 남자입니다

 

저가 고등학생시절부터 친하던 친구들이 있습니다 여자애 1명 남자애 1명 저한명 해서 3명에서

 

맨날 놀러다니고 자주만나고 연락하고 그랬습니다

 

고민도 많이 들어주고 얘기하고 서스럼없고 같이있으면 즐겁고

 

우린 평생 함꼐하자 제일 친한 친구들이였고 그친구들을 굳게 믿고있었습니다

 

근데 저가 사실 여자애를 좀 좋아했습니다 예전부터

 

그래도 친구로 남아야 서로 어색하시도 않고 그러니까 마음을 감추고 없애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이제 고등학교 졸업하니까 졸엽여행겸 펜션가서 추억좀 쌓고오자 얘기가 나와 펜션에갔습니다

 

술 고기 음식들 사가서 재밌게 얘기도 하고 속얘기 미래얘기 민감한 얘기까지 모두 나누었습니다

 

저가 술이 좀 약해서 1병반쯤 마시니 정신이 없었습니다 취한거죠

 

이제 침대로 올라가서 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얘내들은 더 마시겠다고 하더군요

 

여자애도 저만큼 딱마시고 남자애는 좀 잘마시는 편입니다

 

침대에 누워자다가 새벽 4시쯤에 속이 안좋아서 일어났습니다

 

펜션이 2층구조인대 고개만조금 내밀면 1층이 보입니다

 

근데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군요 신음소리같은게 너무 불안했습니다

 

그러다 아니겠지 하다가 잠시 밑을 내려다 보는대 ....

 

아니나다를까 성교를 하고있는겁니다,.,

 

서로 신음소리를 내면서... 진짜 동영상에서만 보던 그런것을.,.

 

제아끼는 친구 또 좋아하던 여자애가 그러니까 정신이 아득해지더군요..

 

토나오는걸 참고 숨을 죽였습니다 .. 그러다 침대밑쪽에 몰래토를 했습니다

 

그렇게 아끼던애들이고 제가 예전부터 누누히 몸 함부러 가누지 말라고 했거든요

 

저는 친구이기 떄문에 또 3명의 우정이 꺠질까 좋아하는 마음도 억누르고 있었는대

 

그런짓을 하다니요... 정말 어이가 없고 실말하고 한없이 눈물이 나더군요

 

그러다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저도 취해있어서 꿈같이 보이는겁니다

 

그래서 꿈이겠지 꿈일꺼야 하고 믿었습니다 전 이친구들을 믿었으니까요

 

불길한꿈을 꿧구나 싶어서 그냥 제가 방밑을 청소하러 갔습니다

 

아 내가 이런꿈을꾸고 의심해서 미안해서 방치워야지 그동안 쉬고있어라 같이

 

근데 이불에 피가묻어있고 여자애는 속옷만 입고있고 남자애 바지도 벗겨저있었고

 

휴지가 막뽑아져있는대 휴지애 피랑 정액같은게 묻어있는겁니다

 

아 설마 아닐꺼야 ,,, 했죠 믿고 또 믿었습니다

 

근데 여자애가 말하더군요 . 진짜라고... 미안하다고

 

저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님들생각은 어떠신가요 ...

 

여자애가 용기내 말한거 같은대 지금 만나러 가기전에 질문남깁니다

 

전 이 우정이 깨지지 않았으면 싶은대 또 생각나자마자 눈물도나고 속도 울렁거리고

 

둘다 얼굴보기 싫고 그러네요 ..

 

저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님들이 저라면 기분이 어떨까요 이 두개를 묻고싶습니다

 

욕은 하지말아주세요 .. 진지하게 답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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