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으로 타려는건 아니고 그냥 출퇴근용으로 연습하려고 타는거이니만큼 가격은 저렴한거를 찾고있는 158...cm..ㅠ..여자인데요. 아무래도 인터넷이 접근성이 편하다보니 여러 인터넷 쇼핑몰들을 뒤져보다 그 중 가격과 디자인면에서 가장 맘에 드는 아이를 찾았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자전거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을 뿐더러 손재주도 없어 조립된 상태로 주문을 하려고 하는데 리뷰를 읽어보니 조립상태가 불량했다고 하는 글들이 간혹 있더라구요...사장 대응도 좋지 않았다는게 공통적인 의견이고...
이런거는 안전이랑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을 뿐더러 조립된 상태이면 돈도 2만원 가량 더 드는데 그냥 미조립 상태로 제가 직접 조립해야 할까 고민입니다...
제일 좋은거는 주변 자전거집에 조립을 맞기는 거겠지만 제일 가까운데가 40분 거리니이...ㅋㅋ
차도 없는데 그 큰 자전거를 혼자 낑낑대며 들고가기도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닐테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 그리고 제 키에 430 프레임이 맞는거겠죠?
키가 작으니 선택의 폭이 확 줄어드네여 ㅋㅋ..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