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A랑 또 다른 친구B랑 차를 빌려서 놀러갔습니다 운전하는 A는 운전 디따 잘해요 놀다가 밤늦게 집에 갈려고 고도도로를 탔습니다 음악도 들으면서 차타고 가다가 톨게이트 300미터 지점에서 A가 갑자기 음악을 끄더군요(A는 음악들으면서 운전하는게 습관 그리고 운전중에 음악 끈건 4년동안 제가 본것중엔 처음임 그리고 그날따라 A는 벨트를 착용안함) 톨게이트앞에서 조수석에있던 B는 안전벨트를 착용하더군요 안전벨트 착용하니 A가 사고날까봐 무섭니? 하고 묻더군요 B는 단속걸릴까봐 착용했다고 했습니다 톨게이트에서 티켓 뽑고가는중에 1분도 안된사이에 갑자기 속도를 올리더군요 그러더니 핸들을 오른쪽 왼쪽 으로 막 꺽는겁니다.. 제가 장난치지마 라고 헀는데 그순간 오른쪽으로 핸들을 꺽어버리고 가드레일에 박았습니다.. 전 다치진 않았는데 B는 가슴이 아프다고 하고 A는 얼굴을 핸들에 박아 코뼈랑 면상이 많이 부었어요 A는 정신 잃고 병원 실려가고 B도 놀랬는지 아무말도 못하고 제가 경찰 조서 받는중에 들었는데 작년 어제 날자로 승합차랑 화물차랑 추돌에서 5명이나 죽었다네요 전 하나도 안다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