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5줄이 핵심입니다)
저는 오늘 ㅠ 프로젝트 베타테스트 일정에 쫒겨서, 휴일에도 출근을 했는데 ㅠ
어제도 야근을 했지만 ㅠ 오늘은 알파테스트를 하는데 여기저기서 펑펑 터지기 시작함요 ㅠ
그래서, 차장님이랑 저랑 투닥투닥 하면서 빡세게 버그 픽스를 하는데..
부장님은.. 그 때가 잠깐 쉬는 타이밍이셨음 ㅎ
차장님이랑 저랑, 빡세게 다 고쳐놓고는..
차장님: "부장님! 다시 테스트 하시면 될 거 같아요"
라고 했더니.. 부장님께서 급하게 웹브라우저의 탭을 전환하시는데? 저는 봤습니다!
그 탭 중에.. 오유가 있었다는걸.. ㄷㄷㄷ
그제서야? 떠오르는 섬짓했던 기억!
제가 언젠가? 폰으로 연게를 보고 있었는데..
부장님: "@@씨? 유머사이트 자주보나봐?"
라고 하셨던게.. 설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