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하다가 얼마전에 가입햇는데. 종교란 하려고 온게아닌데.... 여튼, 기독교를 까는 사람들 난 신경안쓰는데 이단이 얼마나 무서운지, 한번 빠져서 가족이 풍비박산 나봐야 정신을 차릴거야. 못믿겠으면 해봐. 난 모태신앙인데. 솔직히 말해서 가톨릭,불교 이런거 싫어하지 않아. 다들 자신의 종교인데 폄하하고 까야되는지 모르겟어. 그것도 다 그들만의 길인데. 하지만 종교라는 가면을 쓰고, 자신또는 공동체의 욕망을 채우려는 행동은 어떤 종교이던지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해. 내가 말하고 싶은건. 무교이면서 종교를 까는 사람은 상관없는데. 종교를 가지고 있으면서 타종교를 까는 사람은....이해가안되. 나는 물론 다른 종교를 비하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껀데. 가톨릭이면서 기독교를 까고,, 기독교이면서 불교를 까는,,, 이런식의 싸움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 어떤 종교든지 잘못이 있으면 처벌을 받아야되고 비판을 받아야되. 하지만 그종교의 숭배대상을 건드리면.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당연하지.. 그렇기 때문에 무차별적인 발언으로 불특정 다수를 기분나쁘게 하는 짓은 오유인이라면 알 것 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이단이 별거 아닌거로 생각하는 무교인들. 무엇을 상상하던지 그 이상을 보게 될거야. 반말로 써서 죄송합니다만, 글에 힘을 주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순전히 재미로든. 유행이든. 신념이든. 타종교를 도를 넘어 까지는 비방하지 말고. 이단을 옹호하거나 빠지지 않는 오유인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타종교를 이단보다 훨씬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기독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