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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구간에서 다이아 만난썰
게시물ID : overwatch_46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사시부리~
추천 : 3
조회수 : 66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2/02 07:57:32
골드구간에 다이아라 함은
보통 패작해서 내려가려는 사람이 주로 있기 때문에
매칭될때부터 긴장했다
나는 친구들과 4인큐 돌리고 잇었고
다이아랑 다른 한명은 솔큐였다

그렇게 픽 선택이 시작되고 다행히 다이아는 솔져를 들었고
우리는 정중하게 내려가는 중이십니까 올라가는 중이십니까 여쭈웠다

그는

즐기는거죠

하더라

걱정은 현실이되고

다이아는 게임참여를 거의 안했다
엄청 설렁설렁
그냥 자기 때리는놈 잇으면 몇대 때리고 도망가고
후방에서 멍때리고 허공에 총날리고

설렁설렁 하지 말고 제대로 하라는 팀원들의 아우성이 빗발쳤고
친구중 유리멘탈인 친구가 멘탈이 나가서 싸우기 시작했다

파라를 못땃다느니 어잿다느니 딜러 내놓으라느니 하면서 둘이 싸우기 시작햇다

첫판은 할리우드 수비였는데 거의 종료지점 몇미터 안남기고 막았고

공격하는데 다이아가 칭구에게 솔져를 주며
니는 얼마나 잘하나 보자고 욕하며 께임도 안하고
오른쪽 위에 킬뎃바 보면서 입만 털고잇었다 

친구에게 쟤가 뭐라그래도 싸우지 말라고
다이아면 그래도 잘하는 사람인데
사워서 트롤린 시키느니
띄워줘서 게임하게 해여한다고 하면서

나는 샤바샤뱌입을 털기 시작했고
다이아가 한명씩 짜를때마다 폭풍칭찬을 햇더니

내가 나서야 자르네 ㅅㅂ넘이 ㅋ

하면서 미친듯이 날뛰기 시작햇다

역시 다이아라며 다이아실력이 저런거규나 하면서
엄청 띄워줫더니 미친원숭이마냥 윈스턴으로 이놈저놈 다짜르고
우리는 이길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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