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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유학생 폭동 미국이라면 있을 수 없는일!
게시물ID : sisa_46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만한한국
추천 : 0/3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4/28 18:42:17
중국인 유학생 폭동 미국이라면 있을 수 없는일! 몇 년 전 뉴욕에서의 친中대 친대만 시위대 생각나. 뉴욕청년 서울에서의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중, 중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인권단체 멤버들을 폭행했다는 말도 안되는 소식이 들려온다. 몇 년전 뉴욕시내 한 복판에서 벌어졌던 친중국 대 친대만 시위대 대치현장이 생각났다. 한 5년 전 쯤이었던 것 같다. 첸수이벤 대만 총통이 뉴욕을 방문하여 세계의 정상들이 뉴욕에서 항상 묵는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 있을때다(이번에 이명박도 여기에 묵었다). 대만출신 친구가 하도 같이 가자고 졸라서 (그래도 대만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니까) 친대만 시위에 얼떨결에 ㅤㅉㅗㅈ아가서 참여하게 되었다. 호텔 바로 맞은편에 경찰이 마련해준 보호막 안으로 들어가 대만기를 흔들며 친대만 시위에 합세했다. 약속이나 한 듯 바로 한 블록 건너편에서도 역시 경찰이 마련해 준 보호막 안에서 친중국, 反첸수이벤시위대가 오성홍기를 흔들어대며 시끄럽게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오성홍기의 물결을 이룬 이 반대편 쪽 시위대는 대개가 중국인 유학생들인듯 했다. 친중국 시위대가 감정이 격해저 큰 소리를 치면서 친대만 시위대 쪽으로 조금이라도 움직이는듯 하면, 보호막 밖에 서 있던 뉴욕시 경찰은 당장 제지를 가했다. 시위대에 비하면 훨씬 적은 수의 경찰이었지만 위엄있게 간단히 손짓만으로만 제지를 가해도, 그 격렬하던 시위대가 다소곳 수그러저 얌전히 제자리로 돌아가 허락된 범위 안에서만 시위를 하는 것이 보였다. 이렇게 큰 소리로 떠드는 친중국 시위대를 바로 코앞에 두고 대치하고 있었지만, 경찰이 양쪽을 다 감시하고 있었고, 위엄있게 제지해 주니 하나도 무섭지 않았다. 오히려 흥분되고 재미있게 친대만 시위대 속에서 시위를 계속하고, 시위가 끝난 후에는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었다. 그 어떤 물의의 사태나 폭력사태도 벌어지지 않았다. 중국인 유학생들은 뉴욕땅에서는 감히 폭력을 휘두르지 못했다. 미국의 법질서와 경찰의 위엄과 물리력의 무서움을 알기 때문이었으리라. 이번 샌프란시스코 성화봉송때도, 그 많은 중국인 유학생들중 한 명도 미국의 법질서에 어긋나는 정도의 행동을 했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옮긴이 : 미국,호주등지에선 되려 짱께들이 대응 메뉴얼을 만들어서 배웠다.,,, 민노총놈들이 미국가서 현지 변호사에 시위관련 자문을 구했던 것 같이,,,) 상당수의 중국인 학생들이 미국과 일본에서 유학하고 있다. 이들이 미국과 일본에서는 아무런 물의를 일으키지 않다가 유독 한국에서만 (게다가 미국과 일본에 비하면 한국에는 중국인 유학생수가 현저히 적을 것이라 짐작된다) 폭력을 휘두르고 물의를 빚었다면 그 이유는 딱 둘이다. 첫째는 이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질서를 무섭게 생각하지 않고 깔보고 얕잡아 보았다는 것이다. 둘째는 이들의 생각에는 "한국이 미국이나 일본도 아니고, 중국보다 한참 뒤떨어진 국가인데 감히 우리를 반대하다니.."라는 이런식의 한국/한국인 깔봄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미국과 일본의 그 수 많은 중국유학생들은 가만히 있는데, 유독 한국에서만 행패를 부리는 이유가 무었이란 말인가? 곧 평양에서 김정일 부대가 主君모시듯 베이징 성화를 성대하게 모셔서 봉송 해 줄것이다. 그러면 그제서야 중국인들은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암 그래야지. 그렇게 깍듯이 모시고 받들어야지. 어딜 감히 조선것들 주제에 우릴 반대하는 시위를 해!" 중국이 더 이상 이런 못난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대한민국은 반드시 북한을 흡수하는 자유통일을 완성해야 한다. 그래서 일본과 미국과 튼튼한 자유민주주의의 방어진을 쳐야만 동북아시아의 균형과 평화를 유지할 수 있고, 중국의 한반도에 대한 기고만장함을 막을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중국의 자유와 선진화 그리고 "紳士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2008-04-28, 14:22 ] 조회수 : 286 朴正熙(全 13권) 보급판 발간! '노무현의 亂'(金成昱 著), '趙甲濟의 추적보고 自爆의 동반자들'(趙甲濟 著) 주문 전화 : 02-722-9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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