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만 세마리 키울땐 프로플랜 먹였는데.. 사료에 대한 글을 보고 쇼크받아서 홀리스터급으로 사줬더니 훨씬 잘먹더라구요. 근데 질렸는지 잘 안먹고 나이도 들고해서 시니어사료 주니까 다시 잘먹기 시작합니다. 프로플랜 시절엔 ㅜㅜ 애들이 원래 입이 짧은지 알았어요..
고양이는 수의사쌤이 주신거 먹였는데 부스러기가 너무 많이 남더라구요. 페르시안종이라 큰알갱이는 먹기가 불편했나봐요. 바닥에 떨어진것도 코가 너무 눌려서 못집어 먹어요 ㅜㅜ
강쥐하나 냥이 둘인데 셋 다 캔고기를 안먹어요. .
사료살때 캔은 주지마세요라고 쓰는데도 캔을 보내서 처치곤란이네요. 어쩜 세마리 다 고기를 돌 보듯 하는지..
져키류는 셋다 좋아합니다. 봉지 소리만 나도 어느새 세마리가 주변에 몰려있죠. 근데.. 고양이용을 개가 좋아하고 개용을 고양이가 좋아해요 ㅡㅡ 얘들 뭐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