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프라하,까를로비 바리), 오스트리아(비엔나), 스위스란드(베른,루체른,취리히)
16박 17일 동안..12월 18일 부터 오늘까지


비엔나 있을때부터 지겨웠습니다.;;


저 알프스 등반 했습니다..

라는건 거짓말이고

산악열차 타고 올라갔어요 ㅋㅋ 

거기 꼭대기부터 썰매타는게 있는데 완전 그거 타고 

지쳐가지고 탈 때는 무진장 재미있었는데..말입니다.

내려오는데 시간 완전 걸려요 거진 한시간 걸리는듯...그걸 2번이나 탓으니..;;;

마지막 3 일동안은 취리히에 있었는데 거의 아무짓도 않했다는..
박물관도 휘익보고 그냥 나오고 그랬답니다.




이번여행에서 느낀점은...

여행에 남자친구는 필수다 ㅜㅜ 

부러워 디지는 줄 알안네 춥다고 완전 꼭 끌어안구 다니구 엉엉


클스마스때 비엔나에 있었는데 눈왔단 말이에요..

바퀴벌래 쌍쌍이 손붙잡고 우와 우와 그러고있는데 나만 쓸쓸하게 춥다 추워 그러며 있고 엉엉

새해에는 호스텔 안에서 누워서 아무 생각없이 있었고...밖에선 불꽃놀이가 환상이던데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