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너무놀라서요ㅠㅠ아까까지 tv보고 오유 베오베보면서 웃고있었는데 마침 배터리가 다되서(제가큰방에있었어요) 제방에 충전시켜놓은 배터리가지러갔는데요ㅠㅜ 제방이 현관문 바로 옆에 있거든요.. 갑자기 초인종을 연속으로 막누르더니 주먹으로 문을 막치는거에요ㅠㅜ 그 문에 밖에 볼 수 있는 작은구멍?으로보니까 어떤 남자가 이리저리 살펴보는거예요 제 방엔 불이 꺼져있었는데 뭐라뭐라하는거보니 목소리도 멀쩡한데 무서워서죽겠어요..깜깜해서 누군지도안보이고ㅠㅜ 혼자있는여성분들조심하세요ㅠㅜ원룸 아닌 저희집도 가끔이러는데 얼마나무서우실까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