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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X볼이 먹고 싶었어요....+ 몇가지....
게시물ID : cook_312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cabre
추천 : 19
조회수 : 206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2/18 00:36:05


그래서 만듬~



슈 반죽을 짜고



노릇노릇 구워서~



색깔이 좀 많이 났지만 갓나온 슈는 그냥 먹어도 마이쪙~!



안에다 초코 가나슈를 넣어주면 완성~!



가나슈가 모자라서 계피설탕 급조ㅠㅠ 

슈를 튀기면 츄러스가 되니 계피설탕 묻히면 좀 비슷한 맛이날꺼라 생각했지만

그런맛이 안남 그래도 마이쪙....


원래 초콜렛 디핑에 카카오닙 뿌리고 막 할려고 했는데.

한판 굽는 시간 30분...

6판 나옴....ㄱ-

3시간 동안 오븐앞에서 아흑.....ㅠㅠ

오늘도 과정샷은 잊어버리고...........


요거트 케이크에 건포도를 넣어 봄

맛이 잘어울려서 감동!



설 선물로 보낸 메밀 크로캉

밀가루 안들어가고 아몬드가루랑 메밀을 넣어서 만든건데

의외로 맛이 좋았음



조카님 조공 채식 호밀 쿠키

너무 두꺼워서 건빵 같았음...

근데 얇게 밀면 모양이 안찍혀서... 아흑....ㅠㅠ



오렌지 캬라멜

과육이 너무 많이 들어서 인지 온도를 잘못 맞춰서인지

뭉쳐지긴하는데 캬라멜 같이 굳지를 않음...

망함....ㄱ-!



구운토마토와 닭가슴살을 넣은 샐러드!

우리집 샐러드는 제담당이 되어버렸슴...ㅠㅠ




떡볶이~

멸치랑 표고버섯으로 육수내고

매운고추 좀 넣어서 만듬.

화학 조미료 하나도 안쓰고 만들어서 뿌듯함~


나도 걍 집에서 살림하고 이런거 만들면서 살고싶다.....ㄱ-;;;

아마 안될꺼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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