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014년에 저런일이 가능한건 의무대이기때문
게시물ID : military_46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mbee
추천 : 2
조회수 : 106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8/01 04:40:22
딱보니 여단 의무중대에서 파견나간 의무소대 생활관같은데 의무대는 간부라고는 의무소대장 군의관 한명인데 이건뭐 그냥 의사아저씨고 통제하는 간부도없고 보통 다른일반병사내무실과 떨어져있어 야간에도 지들맘대로 담배피도 티비보고 놀고 그러니 저런짓을해도 의무대 안에서 햇으면 입실환자 말고는 알 방도가 없습니다
저도 의무병출신에 파견병으로 대대의무실생활햇지만  선임이 누구냐에 따라 내무생활이 완전 바뀜니다 
작은 의무대에서 근무부터 취침까지 모든걸하고 작업도없고 5~7명 소대원끼리만 있으니 이보다 폐쇄적인 공간이 어디있나요.
저도 이등병때 맞다가 일병때 풀리면서 소대 내 구타 가혹행위를 없앳는데 ㅋ 폐쇄적이다보니 제대후 후임들한테 물어보면 다시생긴 소대도 있다고 하네요.
아마 구타를 그렇게해도 왠만한 간부들이 몰랏던것은 대대파견의무병이라는 특수한 상황때문에 생각보다 티가 안난것같네요

뭐 잠이안오는대 기사랑 글보고 저의군생활환경과 비슷한데에서 생긴일이라 안타까워서 적어봣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