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부정선거 감추려고 무리수 두는건데 다들 생쑈에만 관심을..
게시물ID : sisa_469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psa
추천 : 15
조회수 : 716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3/12/22 19:53:12

더이상 어찌할수 없으니

공권력 동원해서 무리수 두는데

다들 그 무리수 생쑈에 관심있고 거기에 대해 이야기하니까,

권력의 기반과 뿌리를 흔들수 있는 부정선거의 뿌리는 쏙 들어가고

줄기와 가지 흔들다가 나뭇잎 우수수 떨어지는 노동.인권 탄압에만 관심이......

당장 눈앞에 쏟아지는 나뭇잎도 중요하지만

뿌리뽑혀도 할말없는 부정선거도 꼭 염두에 둡시다.

외신에 도움을 청할때도 부정선거를 덮기 위한... 행동을 꼭 이야기 합시다.

저들은 두가지 바라보다가

한가지만 획득해도 좋은 상황입니다.

부정선거 덮어버려서 좋던지...

불법 빨갱이 덮어씌워서 좋던지.. 

둘중 하나는 쟁취하니까 지금 정국이 어떻든 좋아하고 있어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3-12-22 19:55:59추천 18
민주노총이 이후 정권퇴진 운동도 한다고 했습니다.
부정선거요? 1년동안 그 애를 썼는데 생각한만큼 성과도 없었습니다.
저도 1년동안 거의 매 주말마다 나갔는데 솔직히 거대규모는 아니어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부정선거 정권퇴진을 노조랑 연계해서 거대규모로 맞서는것밖에 답이 없습니다.
지금 막 불 붙으려는 참이죠.
댓글 0개 ▲
2013-12-22 19:54:14추천 73
지금 이모든게 모여서 구호가 퇴진으로 바뀐게 아닐가요?
댓글 0개 ▲
2013-12-22 19:55:30추천 30
어차피 같은 맥락이죠.
박근혜는 허수아비고 그 부정한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온갖 곳에 퍼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걸 막으면 박근혜 정권 자체가 무의미 해지는거죠.
댓글 0개 ▲
2013-12-22 19:55:39추천 68
종합적으로 모인겁니다. 지금 한두개가 아니에요. 각기 대응은 무립니다 솔직히. 의료 민영화 물 민영화도 터뜨리고... 설사 선거가 부정선거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퇴출 운동 할 판입니다.
댓글 0개 ▲
2013-12-22 19:56:38추천 33
부정선거가 아니더라도 이미 퇴진운동할 명분이 자꾸 생기고 있죠
댓글 0개 ▲
2013-12-22 19:56:51추천 13
둘다 해야합니다
댓글 0개 ▲
2013-12-22 19:58:15추천 36
근간.. 정권의 근간은 꼭 이야기 해야 합니다.

노동, 인권 탄압을 이야기할때도 부정선거 이야기 꼭 해야하고

민영화 이야기때도 부정선거 꼭 이야기 해야하고

애초에 뿌리는 부정선거 입니다.
댓글 0개 ▲
2013-12-22 20:01:06추천 5
1 그건 당연한거고요, 저런 행위는 기름붇는 격이죠.
댓글 0개 ▲
2013-12-22 20:01:54추천 1
적어도 퇴진에 대한 가장 확실하고 강력한 근거는 부정선거가 맞긴 하죠..
댓글 0개 ▲
2013-12-22 20:02:31추천 1
근간은 아무리 외쳐봤자 공허한 울음소리일 뿐입니다.
시민 모두가 분개하고, 거리로 뛰쳐나올 보다 확실한 명분이 필요해요.
그리고 야당도 손만 빠는게 아니라 부정선거 특검안 발의했습니다.
보나마나 새누리가 저지하겠죠.
이후 민영화, 부정선거 모두 묶어서 정권퇴진운동을 하는겁니다.
댓글 0개 ▲
2013-12-22 20:03:13추천 2
철도 민영화는 박근혜정부의 명운이 걸렷다고 할 수 있음 민영화에 실패한다면 임기1년만에 아무것도 못하고 무능력한 정부가 되버리기 때문에 무슨수를 써서라도 민영화에 목숨을 거는거같음 다시말해서 민영화 막기와 박근혜 부정선거는 같이몰아가야한다고 생각됨
댓글 0개 ▲
2013-12-22 20:05:33추천 34
역사에서 배웁시다.

이승만이 부정선거 감추려고 뭔짓했나요? 그때 민중은 뿌리는 못보고 나뭇가지와 잎파리만 보다 당했죠

그다음 반인반신도 그렇고

29만원도 그렇고

6.29 선언으로 뿌리를 감춘 물태우도 그랬습니다.

근본은... 근간은 부정선거로 기반 자체가 잘못되었다는거죠..

그걸 항상 어필하자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대외적으로 이야기할때는

그 뿌리부터 잘못되었다는걸 꼭 어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0개 ▲
2013-12-22 20:05:59추천 1
부정선거? 잊을 리가 있겠습니까?
댓글 0개 ▲
2013-12-22 20:10:41추천 2
걱정 하시는 맘도 이해합니다.
닭그네 정부의 부정선거는 절대 잊지 않을겁니다.
세상이 바뀌는 날, 그 치부는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어떠한 방식으로든 그들을 파란 집에서 내쫓는게 급선무입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Evanescence
2013-12-22 20:19:38추천 1
댓글 0개 ▲
2013-12-22 20:53:39추천 2/2
워워 진정하세요
이미 부정선거는 패시브로 장착했습니다
댓글 0개 ▲
2013-12-22 20:55:39추천 2
동의합니다.
박근혜는 부정당선자이므로 현재 박근혜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국가기관의 행위는 모두 위법입니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물론이거니와 공공연히 부정당선이 밝혀진 시점에서도 정의를 등지고 오히려 국민을 배척하는
검찰 경찰도 후에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댓글 0개 ▲
2013-12-22 21:04:30추천 1
맞아요. 하지만 절대 부정선거는 잊지 않을거임~
댓글 0개 ▲
2013-12-22 21:23:56추천 0
조금씩 모여서 폭발하고 있는 것 같아요.
댓글 0개 ▲
2013-12-22 21:55:21추천 0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않습니다
잊혀진게 아니라 더 큰 도약을 하기위해 움츠린것이라고 보는데요 오히려 이런일있고나서 더더욱 지금 현정부가 얼마나 엉망인지 노골적으로 드러났잖습니까
댓글 0개 ▲
2013-12-22 22:41:22추천 0
다맞는말씀
댓글 0개 ▲
2013-12-22 22:49:45추천 0
맞는 말씀입니다.
모두 모여서 시작된게 불법인 정권인것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댓글 0개 ▲
2013-12-22 23:18:50추천 0
솔직히 이명박만 제대로 족쳤어도 이렇게 까지 여론이 악화는 안돼었을껀데 "국정원"때문에 못 잡고 있죠.  그리고 자잘한 일들에 대응이 F학점 받을 정도였으니...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